디디존 미니 무선광마우스 DM-W100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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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디존(DDZONE)에서 판매중인 DM-W100 무선 미니광마우스는 5버튼을 채용하고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는 제품으로 이 제품을 개인적으로 여러번 구매를 했었고 이번에도 필요해서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이 출시된지 거의 10여년이 다 되어 가는 제품이지만 지금 사용하는데에도 문제 없는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이고 가격도 저렴하고 A/S도 괜찮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800/1200/1600DPI 설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요즘 시대의 모니터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는 해상도를 지원하고 있고, 5버튼을 가진 제품이라 사이드 버튼으로 앞으로/뒤로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쓰는 방식인 전용리시버를 이용한 2.4Ghz 무선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초소형 나노리시버와 총 버튼수 6버튼을 가지고 있고 AAA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나노사이즈 리시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 판매되는 무선마우스용 리시버 평균사이즈 정도입니다.

 

 

디디존 무선 마우스 DM-W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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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되는 색상은 레드색상과 블랙색상이 있는데, 레드색상도 구매를 해봤지만 기본적으로 구성은 동일하고 상판이 레드색상도 광택표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품목은 마우스본체(DM-W100)과 KC인증 받은 AAA배터리 2개 그리고 나노리시버입니다.

 

요즘 저가형 무선 마우스 중에서 리시버에 아무런 표기도 없는 제품이 있기도 하지만 디디존 제품은 DD ZONE이라고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측면 그립부분은 무광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상판은 유광 플라스틱이며 휠은 흔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미니 사이즈 마우스입니다.

 

휠뒤에는 DPI조정키가 있으며 측면에는 앞으로/뒤로키가 표준배열(마이크로소프트나 로지텍 기본배열)로 되어 있어서 윈도우 탐색기로 파일을 정리하거나 인터넷(익스플로러/크롬/엣지 등등) 사용시에 앞으로/뒤로 기능으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면에는 전원스위치와 레드LED가 나오는 마우스센서 그리고 배터리 수납함과 리시버 수납함이 있습니다.

 

화살표처럼 나노리시버를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AAA배터리 2개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간 근무 기준으로 개인적으로는 2~3개월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 제품도 요즘 제품들처럼 절전기능이 있어서 일정시간 사용하지 않으면 절전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에 절전모드일때 마우스 왼쪽버튼을 눌러서 깨워주면 되고 컴퓨터의 전원을 끄면 마우스의 전원도 자동으로 절전모드가 됩니다.

 

미니사이즈 제품이기 때문에 크기는 성인남자 손기준으로 보면 위와 같이 컴팩트한 사이즈라 노트북 사용시에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주변에도 많이 추천해줬고 개인적으로도 몇개 사용을 해서 사용했으며 A/S도 받아봤는데, A/S도 상당히 잘해주는 편이며, 제품의 내구성도 의외로 좋은 제품이라 개인적으로 많이 애용하는 제품인데 고장나서 버린 경우는 없었고 분실해서 없어진 경우 빼고는 내구성 하나는 괜찮은 제품이고 여기에 저렴한 가격에 5버튼이라는 점과 분실해도 그렇게 아깝지 않은 가격이라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마우스를 사용할때에 적당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디존 무선 마우스 DM-W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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