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고 잡소리 없는 거치대를 찾아보다가 구매한 제품이 실리콘으로 된 고양이 송풍구형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이름이 여러가지로 판매되고 색상도 여러가지로 판매되는 제품인데 구매한 제품은 캣치폰이라고 팔리는 제품이고 다른 회사에서 수입한 제품은 또 이름이 틀리지만 대체로 가격이 매우 착한편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제품들 그대로 수입해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가격이라도 저렴하기 때문에 오히려 장점인 것 같습니다.
재질이 메탈과 실리콘으로 메탈은 실리콘 내부에 뼈대 역활을 해주고 나머지는 실리콘으로 완전히 싸여 있어서 차량에 장착시에 특히 송풍구에 잡소리를 유발할 소재가 없는 제품입니다.
제품을 거치하는 방식 자체가 4개의 다리가 여러단계로 구부러지게 만들어져 있어서 다리를 스마트폰 크기에 맞게 구부려서 스마트폰을 거치하는 방식이라 편리하고 스마트폰에 손상도 없으며 차량에 손상도 없는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라고 하기에는 뭐하지만 LG G6랑 비교사진을 보면 의외로 크기가 넉넉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송풍구에 꼽히는 부분도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서 그냥 플라스틱이나 딱딱한 고무로 된 제품보다 더 유연해서 왠만한 송풍구에는 잘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크기에 맞춰서 위와 같이 다리를 앞으로 구부려서 장착하면 되는 편리한 방식입니다.
LG G6를 기준으로 봤을때와 위와 같이 다리 부분이 많이 여유가 있기 때문에 좀 더 큰 스마트폰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며 스마트폰 아래위 길이는 크게 상관이 없기 때문에 요즘 나오는 풀비젼디스플레이를 채용한 큰 화면을 가진 제품들도 스마트폰 좌우 길이는 짧은 편이라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송풍구가 까다로운 형태의 차량인 그랜져HG에도 무난하게 장착이 가능하고 전체가 실리콘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장착하고도 잡소리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LG G6보다 좌우가 넓은 삼성 갤럭시 S7도 위와 같이 무난하게 거치가 가능하고 보시는 것과 같이 S7을 장착해도 여유는 있습니다.
여러도로 조건에서 주행을 해본 결과 의외로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꽉 잡아주는 거치대에 속하며 다리조정을 잘하면 조작에도 불편이 없고, 무엇보다 잡소리를 유발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면에서 뛰어난 제품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