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매한 구형 템플러 4300mAh짜리로 릴미니를 빠르게 충전하기에는 1A의 출력이 너무 낮아서 충전시 불만이 생겨서 2A출력을 가진 "비바워크 엑티몬 (5000mAh) 보조베터리 듀얼핀(C타입+5핀) [MON-P3-5000-C5P-WHITE]"를 다시 구매했습니다.
엑티몬 MON-P3-5000-C5P-WHITE는 요즘 나온 제품인 만큼 요즘 사양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으로 요즘도 옛날 구형 보조배터리를 저렴하게 파는 경우가 많은데 옛날 것들은 대부분 입력출력 모두 1A나 1.5A정도로 입출력이 적어서 한마디로 보조배터리를 어댑터로 충전할때도 느리고 스마트기기를 보조배터리로 충전하기에도 느립니다.
엑티몬 5000 보조배터리의 포장은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SB충전단자 2개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고, 마이크로 5핀이나 C타입 케이블을 이용해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C타입/마이크로 5핀 겸용의 듀얼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정격입력 : DC 5V 2A로 어댑터로 보조배터리를 충전할때에 2A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 2시간반이면 보조배터리를 완충할 수 있습니다.
※정격출력 : DC 5V 2A로 스마트폰 및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고 릴미니의 경우에는 정품어댑터가 2A이기 때문에 릴미니를 30분에 완충시킬 수 있게 되고 왠만한 스마트폰들도 충전하기에 적당한 출력입니다.
※케이블은 C타입과 5핀 겸용 케이블 제공
※정격용량 : DC 3.7V / 5000mAh로 릴미니를 4번 정도 완충 가능합니다.
※무게 : 118g으로 무게면에서 확실히 가벼움을 알 수 있습니다.
엑티몬에서 제공하는 케이블의 길이는 20cm숏케이블이며 케이블단자 부분이 나름 퀄리티 있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C TYPE 젠더가 아예 달려 있는 형태로 젠더를 분실할 염려도 없으며, 위 상태가 C타입인 상태입니다.
C타입 젠더를 때면 마이크로 5핀 단자가 나오고 마이크로 5핀에 C타입 젠더가 달려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젠저 분실 염려 없어서 좋습니다.
제품의 포장은 정전기방지 비닐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나름 신경쓴 흔적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보조배터리를 많이 구매해보면 정정기방지 비닐이 되어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는데 엑티몬 5000은 비닐이 되어 있습니다.
비닐에서 배터리를 꺼내면 보조배터리 본체와 엑티몬에서 제공하는 카드가 한장 들어 있습니다.
엑티몬에서 제공하는 카드에서는 보조배터리 권고사항이 적혀 있으며, 엑티몬의 보조배터리 보증기간은 6개월을 보증합니다.
제품의 외관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고, 제품의 외관에 작은 양각으로 도트가 되어 있어서 보조배터리를 미끄러져서 떨어뜨릴일은 없는게 장점입니다.
양각돌기를 채용한 디자인이지만 나머지 부분은 광택이 나는 재질을 사용했기 때문에 저렴해 보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제품의 측면에는 전원버튼 겸 배터리 잔량확인 스위치와 그 위에는 4개의 배터리 잔량을 볼 수 있는 LED가 달려 있습니다.
양쪽 끝 USB단자는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케이블을 연결하는 단자이고 가운데 2개의 C타입과 마이크로 5핀은 보조배터리를 충전할때 쓰는 입력단자에 해당합니다.
1A의 입출력을 가지는 템플러 43000 배터리와 2A의 입출력을 가지는 엑티몬 5000배터리와 9V퀵차지 입출력및 2A입출력을 가지는 SK 모캣과 비교사진입니다.
전체적인 크기는 모켓배터리보다 살짝 작지만 배터리 용량이 절반이기 때문에 엑티몬쪽이 조금더 얇은 두께를 가지며 모켓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셔 두배의 셀무게 및 케이스 무게로 묵직한 편이지만 엑티몬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고 5000mAh셀을 사용했기 때문에 두께가 가볍습니다.
몇일 비바워크 엑티몬 5000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본 결과 KC인증과 동부화재 PL보험도 들어가 있는 제품으로 제품의 안정성도 좋고 릴미니와 스마트폰을 간간히 충전하기에 적당한 성능을 가진 제품으로 가볍고 입출력이 요즘 기준에 맞는 제품을 원하시면 비바워크 엑티몬 5000배터리도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