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방향제로 불리우는 프레시코스트(Fresh Coast)를 차량용 방향제로 쓸려고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마린스쿼시와 제질 잘 팔린다는 베이비파우더향인데요.
가격대는 비슷한 수입 캔방향제인 캘리포니아센트랑 비슷한 가격대에 인터넷에서 팔고 있는 제품입니다.
수입캔형 제품들은 대부분 자연소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도 우드펠릿에 향이 흡수되어 있는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서 캔과 펠릿(땔감) 모두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용량은 1.1oz(31g)으로 일반 액체형 방향제에 비해서 내부의 우드펠릿에 향이 흡수되어 있는 것이라 용량대비 가격은 액체형보다는 비싸다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에 있는 컵홀더에 딱 들어맞는 제품이기 때문에 컵홀더에 고정홀더가 있을 경우에 흔들림 없이 잘 고정되므로 차량운행시 잡소리등의 문제는 없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열면 고정용 양면테이프도 제공되기 때문에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차량 어느곳에나 붙일 수 있으므로 컵홀더가 부족한 자동차도 문제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캔을 열면 우드펠릿이 보이며, 우드펠릿에 향이 충전되어 있기 때문에 향기가 확~나는게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한 방향제향이 싫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라스틱 뚜껑을 다시 닫아서 사용하면 되는데, 플라스틱 뚜껑에 구멍이 많이 있어서 이거 향기가 너무 진한 것 아니야?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은은하게 있는듯 없는듯 퍼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방향제는 놓고 싶은데 강하게 나오는 향기는 싫어!라고 한다면 프레시 코스트가 괜찮은 대안이 될 것 입니다.
마린스퀘시는 야간 남성적인 향기인데, 가장 많이 팔린다는 베이비파우더향은 은은해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이 팔린다는 베이비파우더향이 왜 많이 팔리는지 알것 같더군요.
은은한 형기로 지속적으로 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으시면 "프레시 코스트"나 "캘리포니아 센트"처럼 수입 캔형방향제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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