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잉크젯용 광택 포토용지 GP-508 [A6]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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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에서 판매중인 개인적으로 가성비라고 생각해서 구매한 제품이 GP-508 광택 잉크젯전용 포토용지입니다.

가성비인 이유는 A6(4X6사이즈) 100장에 컴퓨존 기준으로 6000원으로 장당 비용이 60원 수준으로 동네에서 사진인화를 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프린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캐논의 PIXMA 상표로 팔리는 제품으로 모델명은 GP-508 제품입니다.



4X6인치 사이즈(10X15cm)에 100장, 210g/m2 스펙의 제품인데, 제품의 두께(무게)는 210g/m2로 표기되는데, 같은 크기의 용지에서 무게가 높다면 대체로 두께가 두껍다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국산제품도 여러브랜드를 사용해봤고, 유명브랜드도 사용을 해봤는데, 캐논 제품은 이번이 처음 구매입니다.



뒷면에는 다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는데,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입니다.



뒷면에 보이는 뜯는선을 뜯는 방식으로 개봉합니다.



뜯는선이 개인적으로 깨끗하게 안떨어졌는데, 뜯으면 용지가 비닐에 100장이 함께 포장된 형태로 들어 있습니다.



용지의 뒷면에는 캐논로고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일부 저가형 용지들(국내 제품)은 뒷면에 별도의 로고 없이 두꺼운 도화지 뒷면처럼 회색으로 되어 있는 참 없어 보이는 제품도 구매해봤었는데, 이 제품은 캐논로고가 깔끔하게 흰색 바탕에 들어가 있습니다.



용지 자체는 사진에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광택재질입니다.



광택재질이 살짝 표현된 사진입니다.



브라더 MFC-J430W 잉크젯복합기에 무한잉크 장착된 제품으로 스마트폰으로 바로 프린트한 사진인데, 카메라앱에서 표현한 색감표현이 제대로 나왔고, 용지 자체의 퀄리티도 상당히 괜찮은편입니다.




노브랜드급의 저가형 용지를 사용하면 잉크 때문에 색상이 빠지는게 아니라 용지에 따라서 햇빛에 오래 노출시 색상이 빠져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경험상 국내 브랜드도 종이로 유명한 회사 것이나 카메라 브랜드에서 나온 용지들은 오랜기간 햇빛에 노출되어도 색상이 거의 안빠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캐논으로 저렴한 제품이 판매중이어서 구매해 본 것인데, 햇빛에 노출해서 색상이 빠지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후 용지는 비닐에 다시 넣어서 원래 박스에 넣은 다음에 위와 같이 봉인을 해서 보관하면 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장당 60원짜리 용지치고는 여태까지 구매했던 비슷한 가격대의 용지보다 상당히 프린트 용지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서 적극 추천할만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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