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센 플레이고 N630 TWS 블루투스 미니 이어폰 화이트 구매 후기

 

기존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이어폰의 고장으로 액센코리아에서 판매중인 PLEIGO N630 TWS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에서 1만원 이하에 살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가격대에 판매하는 제품으로 플레이고 제품들이 대체로 저렴한 가격이고 몇 년전에 플레이고 블루투스 이어폰을 1만원 이하에 구매해서 현재까지 살아 있는 제품도 있어서 믿고 구매한 이유입니다.

 

요즘 아무리 저렴한 제품을 구매해도 기본적인 기능적인 부분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

LED 잔량표시, 오토페어링, 블루투스 5.0 지원을 하는 제품으로 블루투스 사운드코덱은 SBC를 지원합니다.

 

제품명 : 플레이고 N630TWS 완전무선 이어폰
모델명 : N630
블루투스 버전 : 블루투스 5.0
입력전압 : 5V / 0.5A
사용시간 : 3시간 30분
충전시간 : 이어폰 1시간 / 케이스 1시간 30분
이어폰 배터리 : 30mAh
충전케이스 배터리 : 250mAh
제품 사이즈 : 44 x x44 x 25mm
제품 무게 : 28g
전원 단자 : USB C-Type
국내 안전확인 및 전자파 인증된 정발 제품
제조국 : 중국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 구매한 제품은 화이트 색상입니다.

 

제품특징
끊김 없는 블루투스 5.0
편리한 생활방수
1초 연결 자동페어링
한눈에 보이는 배터리 잔량표시
손쉬운 스마트한 버튼
C타입 충전 포트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생생한 라이브 음질제공, 저음역대와 고음역대를 오차없이 전달하여 생생한 라이브 음질을 제공합니다.
풍부한 사운드로 웅장하고 뛰어난 고음질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강력한 베이스로 빠르고 정확한 중저음을 실현하여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합니다.

 

제품박스 상단과 하단은 봉인용 스티커로 봉인되어 있어서 제품을 뜯으면 흔적이 남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포장은 평범한 편이고 제품박스를 열면 USB케이블과 한글설명서, 본체가 들어 있는 구성입니다.

 

USB 케이블은 C타입을 제공하고 있고 제품 자체가 2.5W 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저전력 충전기나 컴퓨터 USB 2.0포트를 이용한 충전이 좋을 것 입니다.

 

한글판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 사용방법을 어렵지 않게 숙지할 수 있습니다.

 

최초 블루투스 페어링 방법(사용방법)
1. 무선 이어폰을 크래들(충전 케이스)에서 꺼내주세요.
2. 제품의 터치 패드를 길게 터치하여 전원을 켜주세요.
3. 3-5초가 지나면 두 TWS 무선 이어폰이 연결됩니다.
4. 성공적으로 연결이 된다면 제품의 지시등이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깜빡거립니다.
5. 연결을 원하시는 디바이스에서 블루투스 설정을 켜주신 후 디바이스 찾기에서 PLEIGO N630을 연결해주세요.

조작방법

1.전원 ON/OFF
충전케이스에서 꺼내면 ON, 넣으면 OFF
2. 음악 재생 및 일시 정지
짧게 1번-음악켜짐 / 재상 중 짧게 1번-일시 정지
3. 이전곡
좌측 멀티 버튼 3번 누름
4. 다음곡
우측 멀티 버튼 3번 누름
5. 통화연결
짧게 누름
6. 통화끊기 / 수신거부
짧게 1번 / 수신거부-길제 2초간
7. 볼륨조절
줄이기-촤측 멀티버튼 2번 누름 / 높이기-우측 멀티버튼 2번 누름

 

가격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작은 사이즈의 제품 충전케이스를 가진 제품으로 뚜껑이 투명하게 처리되어 있습니다.

 

요즘 많이들 나오는 미니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고 기존에 판매되던 제품들보다 사이즈가 확실히 작은 케이스를 사용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정식으로 액센코리아에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제품 본체에도 한글로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USB포트는 제품 측면에 달려 있는데 쓰는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의 디자인은 평범한 사이즈라고 할 수 있고 케이스만 작는 사이즈라고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어폰 좌우표시도 되어 있으며 중간에 충전케이스 LED가 4개 있고 이어폰 자체에도 LED가 내장되어 있어서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구성입니다.

 

이어폰 안쪽에는 충전이 되지 않게 보호필름이 파란색으로 붙어 있기 때문에 사용전에 제거해야 합니다.

 

이어폰 유닛의 디자인은 많이들 생각하면 에어팟과 비슷하며 내부에 10mm 유닛이 들어가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의 버튼은 유닛 뒷면 네모난 버튼이며 가격이 가격이기 때문에 터치식이 아니라 버튼식으로 달려 있지만 사용하는데 불편한 위치도 아니고 누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전용앱이나 게이밍 저지연 기능도 없는 제품이고 조용한 환경에서 통화용으로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별다른 기능이 없어도 되었기 때문에 그냥 가장 싼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조용한 환경이면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필요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어폰 유닛의 LED는 제품내부에서 비쳐서 보이는 방식으로 레드LED 한가지 색상으로 표시됩니다.

 

빛이 있는 상태에서도 LED표시를 보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어두운 상황에서는 케이스 배터리 LED와 이어폰 유닛의 LED가 더 도드라지게 보이는 편입니다.

 

펌웨어도 완벽하게 되어 있어서 갤럭시에서 PLEIGO N630으로 제대로 표시해주고 있고 배터리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다른 TWS이어폰과 마찬가지로 통화와 오디오용 제품입니다.

 

저렴한 제품이고 가장 기본적인 TWS를 지원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음악이나 영상을 볼때에 음질은 개인적으로 2만원대 품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원래 사용하려는 용도인 통화품질은 꽤 좋고 소리고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고음질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저렴하기 때문에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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