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윈도우 OS용을 PCIe Gen3 512GB SSD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요즘 게임들이 용량이 워낙 커지다 보니 용량부족으로 렉사 NM780 1TB PCIe Gen 4x4 2280SSD를 구매했습니다.
전문적인 작업을 하는 PC도 아니고 게임과 블로그 글쓰기 그리고 간단한 영상편집만 하는 PC의 OS용으로 장착하려고 구매한 제품으로 HBM이 달려 있다고는 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디램리스 제품입니다.
국내에서 비인기 렉사 SSD이지만 그래도 다양한 상품군과 용량이 판매중이고 NM79은 512GB, TTB, 2TB, 4TB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판매중인 제품입니다.
구매한 제품은 1TB 제품이고 PCIe Gen 4x4 제품들이 지원하는 좋은 스펙은 만족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정발 제품으로 성능대비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고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봉인된 박스에 포장되어 있어서 제품을 개봉하려면 개봉씰을 뜯어야 개봉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PCIe Gen3 대비 약 2배 정도 빠르다고 써져 있는데, PCIe Gen3도 제품 나름이라 그래도 젠3 중에서 빠른 제품 기준으로 젠4 제품이 2배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쿠팡에서 수입한 제품으로 A/S는 쿠팡에서 보증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A/S걱정은 크게 없을 것입니다.
제품박스 아래위로 봉인씰이 붙어 있는 요즘 표준적인 포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품을 개봉하면 투명한 플라스틱 트레이에 제품과 SSD 고정나사 1개, 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NVMe 2280 사이즈로 만들어진 제품아고 상단의 스티커가 종이재질이 아니라 금속성 재질이기 때문에 SSD방열판 사용시 조금 더 열전도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나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티커는 아래위로 붙어 있는 것이 타사 제품과 다른 점입니다.
집에 굴러다니던 1000원짜리 SSD방열판을 달아줬습니다.
3mm 방열판으로 기존에 쓰던 젠3 SSD를 차갑게 잘 유지해 줘서 새거 하나 남는 것 있어서 NM790에 달아주게 되었습니만, 케이스의 구조와 CPU쿨러에 따라서는 이 사이즈로도 스로틀링 온도에 도달할 수도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더 두꺼운 방열판을 추천합니다.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기가바이트 B560M 듀러블에디션 제품이고 CPU는 인텔 I5 11400F에 저렴한 수랭쿨러를 사용중인 상태였습니다.
그래픽카드 아래가 젠3 슬롯이라 메인 OS는 처은부터 여기 있었고 비어 있던 젠4 슬롯에 렉사 NM790을 장착했기 때문에 수냉쿨러인 상태에서는 SSD쿨링에 불리한 위치입니다.
컴퓨터에서 테스트시 온도는 1000원짜리 방열판 사용시 70도대에 도달하며 크리스탈 디스크마크에서 스펙보다 약간 덜 나오는 속도를 기록했는데, 나중에 방열판을 1만원대 제품으로 교체하고 쿨러를 공랭으로 바꾸니 원래 스펙대로 성능은 나와 줬기 대문에 나쁘지 않은 제품이라 생각되고 현재도 잘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컴덕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스페리 USB A to 라이트닝 아이폰, 아이패드 변환 OTG 젠더 구매 후기 (0) | 2025.01.13 |
---|---|
아이티젠 비티즈(Bitis) T80 RGB LED 인텔용 CPU쿨러 (0) | 2025.01.10 |
다크플래쉬(darkflash) GD87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흑설탕 황축 내돈내산 후기 (0) | 2025.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