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의 유리재질의 쓰레기 및 유리병은 마대자루에 버려야 합니다.
마대자루에 넣어서 배출 할 때에 윗 부분이 잘 보이게 어떤 쓰레기가 들어 있는지 배출해야 환경 미화원분들이 부상 위험 없이 수거할 수 있습니다.
동네 편의점에서는 쓰레기 봉투만 팔지 마대자루는 팔지 않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호리미 마대 포대 자루 피피마대 재활용마대 40kg으로 표시된 제품으로 25장 용량입니다.
아파트 같이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기 좋은 곳에서는 필요가 없지만 일반 단독주택이나 상가에서는 드링크병이나 유리재질 을 버릴 때에 마대자루에 버려야 합니다.
비닐팩에 배송 받을 수 있었고 내부에 25장의 마대자루가 들어 있는 구성으로 재활용품 버리는 용도이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대신에 전체적인 품질은 아주 좋은 편은 아닙니다.
PP재질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구매한 색상은 회색으로 선택했으며 25장의 마대자루가 한번에 접혀 있는 형태입니다.
구겨져 있어서 조금 그렇게 보이긴 한는대 펴보면 딱 직사각형으로 용량에 맞게 만들어진 제품이긴 했습니다.
피피마대로 얇은 재질이기 때문에 많은 용량이나 뾰족한 깨진 유리 같은 것을 넣으면 찢어질 것이기 때문에 유리제품을 넣을 때에 뾰족한 부분은 깨거나 테이핑해서 넣어야 합니다.
마감품질은 그런대로 좋지만 얇은 마대이기 때문에 무게가 많이 나가는 것을 넣기에는 부적당한 제품입니다.
제조 과정중 혹은 소분하는 과정에서 많이 구겨짐과 직조된 부분이 구겨짐이 있긴 합니다.
입구 부분만 조금 많이 구겨져서 상태가 별로로 보이지만 하단 부분은 깔끔한 편이며 마대를 묶을 수 있는 끈이 달려 있긴 합니다.
아파트는 유리병을 버리기 편리하지만 단독주택은 유리병을 버리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마대자루에 유리병을 넣어서 버려야 하므로 불편합니다. 물론 뚜껑도 따로 떼서 금속으로 재활용해야 하는데 한번에 정리하는 편이라 일단 벌레 꼬이지 않게 뚜껑이 있는채로 모으고는 있습니다.
유리병이나 깨진 유리 같은 곳을 버리려면 봉투는 무조건 무게와 날카로운 부분 때문에 찢어지고 위험하기 때문에 마대자루는 필수라고 할 수 있고 동일용량 종량제 봉투대비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추천할 수 있는 마대자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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