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최적인 마인그라피 미니삼각대 MG-222 + 거치대

요즘 스마트폰으로 블로그용 사진과 영상의 대부분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미니 삼각대는 핸드그립 촬영용으로는 좋지만 버티는 하중이 낮아서 버티는 하중이 높은 제품중에서 마인그라피 미니삼각대 MG-222 + 거치대 세트를 구매했습니다.(내돈내산)

 

모델명이 큰 사이즈로 MG-222라고 적혀 있어서 제품의 모델명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고 박스도 꽤 두꺼운 박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박스 포장은 가격대비 좋은 편에 속합니다.

 

쿠팡에서 구매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박스외부에는 내부에 들어 있는 제품의 색상표시는 안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고 제품이 요즘 추세에 맞지 않게 밀봉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스포장으로만 되어 있는 제품으로 삼각대와 플라스틱 재일의 저가형 스마트폰용 거치 마운트가 들어 있습니다.

 

MG-222 삼각대와 추가로 플라스틱 재질의 삼각대 처리용 홀더가 있는 구성으로 나쁘지 않은 구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마트폰용 삼각대 홀더의 경우에는 6인치 후반대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장착했을 경우에는 사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6인치 초반대 기본형 모델에 적당한 제품입니다.

 

이 플라스틱 재질의 삼각대 홀더를 많이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고정력은 나쁘지 않으나 담점은 떨어뜨리면 거의 망가지기 때문에 충격에 주의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포장비닐의 재질이 삼각대와 다른 것을 감안하면 따로 넣어서 파는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반응형

삼각대를 포장한 비닐은 스마트폰용 거치홀더보다 품질 좋은 비닐재질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의 재질이 스펙표에는 알루미늄이라고 되어 있어서 설마 다리까지 알루미늄은 아니겠지 했는데 역시나 은색의 볼헤드드 부분만 알루미늄이고 나머지는 튼튼한 플라스틱과 강화구조로 만들어진 제품이었습니다.

 

보통 미니삼각대는 핸드핼드 촬영시 그립의 역활도 하는데 이 제품은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 크기 때문에 손이 큰 성인남자 기준의 제품으로 손이 작은 남자나 여성들은 핸드그립으로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미니삼각대 제품들은 내구성을 위해서 금속재질의 볼헤드를 사용하는데 이 제품도 알루미늄 재질의 볼헤드를 사용해서 약간의 내구성을 챙진 제품으로 볼헤드를 잠그고 푸는 것은 볼헤드 아래의 삼각형태의 가로형 너트를 이용해서 잠그고 푸는 역활을 합니다.

 

카메라나 카메라 거치대가 붙는 위치에는  고무로 만들어진 미끄럼방지러 패드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홀헤드 부분의 마감처리는 살짝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스마트폰용 셀라봉보다 훨씬 튼튼하게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플라스틱 표면 처리는 수준급으로 잘 되어 있는 편인 제품으로 볼헤드 부분의 색상이 쌩둥 맞긴 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1kg 하중까지 버틸 수 있게 삼각대 다리 부분을 두껍게 제작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삼각대 다리를 펼쳐보면 단단한 플라스틱에 보강구조가 들어가 있고 중앙부의도 튼튼한게 나사로 고정되어 있고 다리 끝에는 미끄럼방지용 고무패드가 달려 있어서 나름 신경써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삼각대 다리가 중앙에 연결되는 부분도 나사를 이용해서 튼튼하게 고정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각대 다리의 플라스틱도 단단한 편이고 보강구조로 만들어진 제품이기 때문에 튼튼하게 카메나나 스마트폰을 안정적으로 거치해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품의 모델명이 스라이포드 다리 부분에 위치하기 때문에 저렴한 느낌이 덜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보통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삼각대의 경웅에는 셀카봉 같이 대충 만들어지지지 않고 내부에 보강구조 설계로 가볍고 튼튼하게 만들어지는 편인데, 이 제품도 마찬가지로 보강 주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마트폰에 스마트폰용 거치홀더(타사 제품)을 장착한 다음에 스마트폰과 조명을 셋팅해도 충분히 버텨주는 제품으로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미니삼각대로의 용도에 충실한 제품으로 구매할만한 제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