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신은 반스 스니커즈가 있는데 뒤꿈치 부분이 뜯어져서 고민중에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잘라쓰는 신발 보호 쿠션 패드 SS327이라는 제품 세트를 쿠팡으로 주문했습니다.(내돈내산)
대략 제품의 종류는 여러가지로 천재질부터 가죽재질까지 다양하고 색상도 다양하며 형태도 다양하기 때문에 사용하려는 신방에 맞아 보이는 제품을 구매해서 사이즈 맞춰서 잘라서 사용하는 일종의 DIY 제품입니다.
스니커즈, 하이힐, 운동화에 사용 가능한 디자인으로 마찰로 인한 불편함의 완화와 신발의 단점을 보완하여 미끄러움과 신발이 잘 맞지 않는 현상을 개선시켜 줌으로서 발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입니다.
사용설명 :
신발 뒤꿈치, 뒷꿈치 박닥부분, 앞쪽 바닥부분, 자유롭게 DIY
풋케어라인으로 판매하는 제품으로 유연함, 편안함, 가벼움을 강종한 제품으로 이 브랜드의 제품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여러 형태의 제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잘라서 사용하는 제품니다 보니 사이즈가 넉넉한 제품을 선택했고 화이트가 다행히 반스 스니커즈의 안감 색상과 비슷해서 이걸 선택했습니다.
당신의 발 관리에 집중하세요.
우리가 당신 발을 당신의 신발보다 발을 더 잘 알아요라고 번역체 느낌으로 적혀 있으며 중국산 제품입니다.
제품은 사진처럼 가위선이 그려져 있는 형태이고 후면은 양면테이프로 처리되어 있어서 이면지가 붙어 있는 제품으로 거의 모든 신발에 적용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가운데 부분은 쿠션이 들어가 있어서 뒤꿈치 부분이 아픈 신발에 사용하면 그 증상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는 뒤꿈치 부분이 뜯어진 것을 수선하려고 구매한 제품이기 때문에 색상과 사이즈가 거의 비슷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쿠션감은 있지만 쿠션이 두껍지 않아서 신발 사이즈에 영향을 줄 정도의 제품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은 합성섬유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반스 스니커스 안감과 비슷한 색상이라서 선택했습니다.
수선하려는 신반은 VANS(반스) Rowley [Solos] dress blues 제품으로 외피가 가죽이여서 튼튼한 제품중에 하나인데 내피가 천질이여서 후면이 많이 뜯어진 상태입니다.
반스 자체가 빈티지한 맛으로 신는 경우도 있지만 외부는 빈티지한 맛이 있어도 그래도 내부가 더 뜯어지는 것을 방지할 뭔가가 필요 했는데 요즘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스티커 방식으로 잘라서 붙이는 제품이 편리할 것입니다.
반스 제품의 원래 내부 원단도 질긴 원단을 사용했지만 세월이 지나도 밑창도 튼튼하고 외피도 튼튼한데 패브릭 재질인 내피가 손상되더군요.
일단 제품을 스니커즈에 어떻게 장착할 것인가를 방향을 바뀌가며 고민을 해봐야 하고 사이즈도 맞게 잘라야 해서 신중하게 이리저리 맞춰봐야 합니다.
일단 신발의 높이에 맞게 잘랐는데, 잘 듣는 가위나 칼로 하지 않으면 사진처럼 깨끗하게 잘리지 않아서 공업용 가위나 주방용 가위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장착은 사진처럼 뒤꿈치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장착할 생각입니다.
사용된 접착제가 상당히 끈끈한 형태의 접착제라서 천재질인 운동화에도 척~하고 달아 붙기 때문에 한번 붙이면 위치 수정이 어렵습니다.
왼쪽이 붙인 상태이고 오른족이 붙이지 않은 상태인데, 붙여도 윗 부분이 튀어 나와서 윗부분도 신발 라인에 따라서 잘라줬습니다.
VANS(반스) Rowley [Solos] dress blues의 안감과 색감이 어느정도 맞아서 만족중이고 잘 듣는 가위를 사용해야 깔끔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후면 뒤꿈치 쿠션감을 느낄 수 있었고 신발을 벗으면 보호패드가 보이나 신발을 신으면 보호패드가 보이지 않게 붙였는데 생각보다 잘 붙었고 가격도 저렴하고 다양한 소재의 보호패드가 판매중이라 신발을 직접 수선해볼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