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커피 제조사마다 다양한 제품들이고 있고 커피마다의 장단점이 있어서 그때그때 다른 커피를 구매해 보는 편인데, 카페베네 마노 제품들도 3가지 제품을 경험해 보니 각각 다른 매력이 존재하는 제품들입니다.
쿠팡에서 2개 세트를 세일을 해서 두세트를 구매했습니다.
쿠팡은 보통 커피 같은 저렴한 제품들 사면 폴리백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튼튼한 박스가 아닌 이상은 박스 손상 없이 오는 경우가 드물어 졌습니다.
사진처럼 두개의 박스가 쿠팡 폴리백에 들어 있는 상태로 쿠친이 배송해줬습니다.
당연하게도 쿠친 배송이라도 박스가 손상이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가끔 커피를 사면 터져 오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케바케이지만 저렴하고 빠른 배송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고 쿠팡로켓은 제품순환이 빨라서 항상 최신 생산품을 받을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카페베네 제품들은 제품에 따라서 박스의 색상이 다르게 제작되어 있지만 기본 그래픽 디자인은 통일성을 가지고 있고 깔끔한 디자인이러 어디에 놔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을 디자인입니다.
스틱 1개당
물 120ml를 넣어
HOT 또는 ICE로
즐기세요!
*제품명 : 카페베네 마노 아프리카 마일드
*식품의 유형 : 커피
*유통전문판매원 : (주)카페베네
*제조원 : 해밀(주)
*소비기한 : 별도표기일까지
*원재료명 및 함량 : 인스턴트커피(브라질산) 90%, 카페베네 아프리카 블랜드(외국산:에이오피아, 케냐) 10%
*내포장-폴리에틸렌 / 외포장-종이
구매일 기준으로 약 1년 10개월의 소비기한(유통기간)을 가지고 있어서 유통기간은 평균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 커피도 커피 100% 이루어진 제품인데도 인스턴트라는 어감이 사람들에게 좋지 않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원두를 고집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스턴트 커피도 커피를 원두로 내려서 내린 커피를 건조시켜서(동결 혹은 열풍) 만들기 때문에 성분 및 원재료에도 커피 100%로 나오는 것입니다.
카페베네 제품들은 타사 제품들이 종종 사용하는 측면 개봉구가 없어서 상단을 개봉해서 스틱을 꺼내야 하는 선택지가 없는 포장박스를 사용합니다.
커피스틱 개당 0.9g으로 평균적인 용량을 지니고 있고 제품보호를 위해서 질소포장된 스틱을 사용하며 무광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된 파란색 스틱을 사용합니다.
스틱 후면에도 마시는 법에서 제일 중요한 물의 양을 표시해 주고 있고 이지컷이 적용된 스틱을 사용합니다.
이지컷도 제품들마다 차이가 존재하는데 카페베네의 이지컷은 그대로 잘 잘라지는 이지컷을 사용했습니다.
커피입자는 건조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일반적으로 물에 잘 녹는 입자형태를 띄고 있고 요즘 같은 날씨에는 정수기 찬물에서도 잘 녹는 편입니다. 바로 닦아온 컵이라 물이 남아 있었는데 커피를 넣으니 바로 녹기 시작합니다.
바로 정수기 온수를 부으면 사진과 같이 신선함의 상징인 크페마가 형성됩니다.
원두를 내려먹지 않고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편리함 때문이라 주로 정수기 물로 마시는데도 확실히 따로 티스푼을 준비하거나 커피스틱을 사용하지 않아도 바로 다 녹아서 커피가 됩니다.
커피를 많이 구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커피의 원산지만 봐도 대충 커피맛을 짐작할 수 있는데 마노 아프리카 마일드는 브라질 커피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산미가 있는 편이며 여기에 풍미를 위해서 카페베네 블랜딩 원두가루를 넣었기 때문에 원두가루가 침점물처럼 남는 요즘 판매되는 대분의 제품과 같은 비슷한형태의 제품입니다.
카페베네 마노 아프리카 마일드, 오리지널, 라틴아메리카를 모두 내돈내산으로 사먹어 보니 제품마다 다른 로스팅과 다른 커피향과 맛을 지니고 있어서 특성이 구분되고 품질과 제품의 신선함이 좋은 아메리카노 제품으로 호불호가 크지 않을 산미를 가진 제품이라서 산미가 약한 커피를 원하시면 먹어볼만 제품입니다.
카페베네 마노 아프리카 마일드
COUPANG
www.coupa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