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로 전기요를 사용한지 몇 년이 되었지만 여러번 세탁을 해도 버텨주는게 확실히 타 저가형 브랜드 대비 장점인 것 같습니다.
보통 대부분의 전기요 브랜드들은 세탁기 사용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고 특히 "중성세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개인적으로 액상형 일반 세탁세제로 세탁하다가 얼마전에 구매한 피죤에서 만든 울터치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중성이고 때가 상당히 잘 빠져서 애용하는 제품인데 통이 저런 이유는 저렴하게 리필용을 구매해서 남는 세제통에 넣었기 때문입니다.
전기요가 더러워지는 부분은 살갖이 닿는 부분이 땀 같은 것에 누렇게 변하는 것이 가장 큽니다.
보통 저가형 전기요들은 거친 합성섬유를 사용하고 그것도 쿠션감도 없이 얇아서 열선이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느낄 수 있지만 보이로 제품은 부드러운 섬유에 푹신함도 있는게 장점이고 벌써 여러번 세탁 했지만 기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품라벨에 세탁 및 취급방법이 써져 있었지만 많이 지워진 상태라서 인터넷 검색으로 최적의 세탁법이라는게 보통은 중성세제(울세제)로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는 것인데, 여태까지도 계속 엘지 통돌이 세탁기로 울코스로 돌리긴 했습니다.
몸이 닿는 부분은 주름도 생기고 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색상도 누렇게 변했기 때문에 이제 보관하려면 세탁을 않할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카메라로는 오염상태를 확실히 보기 힘들지만 눈으로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고 이상태로 그냥 보관하면 전체가 누렇게 변할게 뻔하기 때문에 몸 닿았던 의류나 침구류는 무조건 세탁하고 보관해야 합니다.
당연히 세탁를 할려면 어떤 방식으로 세탁을 하든 컨크롤러는 분리하고 하는 것입니다.
통돌이 TR14WK1에 반으로 길게 접어서 충분히 들어가고 울코스 섬세모드로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세탁하면 됩니다.
엘지전자 통돌이 세탁기로 울코스가 따로 있어서 울제품 세탁 및 섬세 세탁이 가능해서 제품손상 없이 세탁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세탁세제는 피죤에서 판매하는 울터치 제품으로 세정력도 좋고 울제품을 손상없이 세탁해서 벌써 두개째 사용중입니다. 리필을 구매했기 때문에 남는 세제통에 충전해서 사용중입니다.
일광소독으로 빠르게 말려도 되었기 때문에 일광소독도 할겸 말리는데 더러웠던 부분을 확인해 보니까 확실히 때가 완벽히 빠져서 초봄에 찬물로 울세제와 통돌이 세탁기로 빨아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보이로 전기요는 드럼세탁기에는 세탁해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통돌이 세탁기에 울세제만 있으면 충분히 깨끗하게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울세제 하나 있으면 가정에서 여러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울세제 구매 추천합니다.
아토세이프 울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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