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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베네 마노 아메리카노 제품들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 3번째로 구매한 제품이 카페베네 마노 라틴아메리카 마일드 100T제품이며, 가격대는 비싸지 않은 고만고만한 가격대의 제품입니다. CAFE BENE MANO LATIN AMERICA MILD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커피믹스 중에서 그래도 카페베네가 종류가 많은 편이고, 다양한 맛을 구현하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100스틱 제품의 경우에는 박스 디자인은 거의 똑같고 제품에 따라서 박스에 쓰인 색상만 다른 정도이며, 타사 제품처럼 측면 개봉구는 없어서 상단 개봉만 가능합니다. 쿠친배송으로 폴리백에 배송되는 바람에 박스가 살짝 깨졌는데, 그냥 먹기로 했습니다. 카페베네 고양이 캐릭터가 구석에 있는 그림은 모든 마노 제품..
알뜰폰으로 번호이동을 하고 증정품으로 스타벅스 화이트 세라믹 텀블러 제품을 받았습니다. 많은 알뜰폰 회사들이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하기 때문에 특정회사만 주는 것도 아니고 바로 주는 것도 아니여서 좀 기달려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은 제품이지만, 인터넷으로도 팔리고 있는 제품으로 스타벅스하면 세라믹 재질의 머그컵이 생각나듯이 이 텀블러도 스타벅스의 감성을 잘 살린 제품입니다. 스타벅스 텀블러 박스는 무지박스에 인쇄된 형태라서 저렴해 보인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세라믹(=도자기)으로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스타벅스 텀블러 박스 자체는 충격을 흡수해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배송박스에 뽁뽁이가 많이 들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스타벅스 화이트 세라믹 텀블러는 몸체 부분이 세라믹이고 뚜껑은 플라스틱..
오랜기간 사용해오던 플라스틱 드리퍼가 지저분해져서 이번에는 국내브랜드인 코맥(comac)에서 판매중인 도자기 핸드드리퍼 #2화이트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코맥이 커피용품 전문 드랜드인 만큼 다양한 사이즈와 재질의 드리퍼를 판매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도자기 제품은 저렴한 가격대로 팔리는 보급형 제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맥에서 판매중인 커피여과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구매해서 보니 사용하고 있는 여과지에 맞는 사이즈라서 맞춤 제품을 산 느낌입니다. 코맥 제품은 드리퍼와 여과지 #넘버가 같으면 사이즈가 맞는다는 표기입니다. #2드리퍼에는 #2여과지를 사용할 경우에 정확히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도자기 제품이나 SAN플라스틱 재질의 제품이나 크기에 따른 넘버가 매겨져 있습니다. 도자기..
원두커피를 보던중에 쿠팡에서 코코빈(COCO BEAN) 브라질산토스 NO.2 1kg을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했습니다. (정확히는 500g짜리 2개 세트) 인터넷으로 원두커피를 구매할때에는 그때그때 다른회사 제품을 구매해보는 편인데 코코빈 제품은 한번도 구매 안해봤고 일단 가격이 무척저렴했기 때문에 구매했습니다. 1kg로 할인판매를 하고 있지만, 500g단위로 나눠져 있으므로 아무래도 1kg짜리 1팩보다는 보관시 산화를 조금은 늦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게 됩니다. 코코빈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위와 같이 많은 종류를 팔고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원두전문이라는 업체들이 파는 종류랑 거의 똑같으며, 판매되는 용량은 위 라벨표기처럼 100g, 200g, 500g 단위의 포장으로 판매됩니다. 여러회사의 원두를 구매해봤지..
주로 머그컵을 사용하다가 텀블러로 바꾸게 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의 용량갈증을 느껴서 고용량 텀블러를 보던 중에 텀스카페 메가 진공스텐 텀블러가 900ml대용량에 가격도 착한편이고 무엇보다 텀블러 세척이 편리한 구조 같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텀블로 본체만 파는 구성이 있고 본체와 옵션손잡이를 세트로 파는 상품이 있는데, 세트로 파는 상품을 구매한 이유가 크기가 크기인 만큼 조금 더 편리하게 사용할려고 그냥 세트로 샀습니다. (주)가온리빙에서 수입한 제품이고 스테인레스와 AS수지, 실리콘고무로 만든 제품이라 모두 음식용 식기에 사용하는 재질로만 만들어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샀습니다. 색상은 7가지로 선택의 폭이 다양합니다. 화이트 / 블랙 / 실버(요건 광택 스텐색상) / 베이비핑크 / ..
수원 우만동에 위치한 커피 볶는집 프롬워터에서 신선한 커피를 마시고 신선하게 바로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하길래 사왔습니다.(내돈주고 커피 마시고 내돈주고 원두 사온 것) 카페 프롬워터는 수원 우만동 월드메르디앙 게이트 2번 건너편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하더군요. 블로그등에서 본 그대로의 인테리어이고 사장님이 인테리어를 직접 설계해서 하셨다는데 깔끔하고 가구들도 고급지더군요. 사진상에서 왼쪽이 카운터 부분이고, 오른쪽이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고, 테이블의 공간도 넓직해서 옆테이블과의 간섭은 없어서 좋더군요. 카운터 부분에는 모니터에 현재 가능한 메뉴와 가격이 표시되고요. 왼쪽에서 로스트머신으로 생두를 바로 로스팅하며, 콜드브루로 비싸보이는 자동화기기로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이용해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