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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오토홈스에서 특장차 전문업체인 (주)나르미모터스와 함께 새로이 출시한 홈스밴(HOMESVAN)은 유럽 최대 카라반&캠핑카 그룹인 ERWIN HYMER 그룹 내의 DETHLEFFS(데스렙스) 사의 엔트리급 모델 CJOY와 봉고3를 결합한 모델입니다. 기존의 "견인"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자동차와 카라반이 일체형으로 결합된 모델로서, 그 동안 국내 자체 제작 카라반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내구성과 실내품질, 마감에 대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였습니다. 유럽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가진 Dethleffs의 카라반이 그대로 결합되었기 때문에 공차 중량 역시 타사 제품 대비 가볍습니다. 데스렙스의 CJOY 390 QSH와 CJOY 410 QL 두 가지 레이아웃을 봉고3에 결합할 수 있으며, 베이스카인 봉고3..
안성 차이야기에 입고된 르노삼성 QM6차량입니다.제초작업을 차 옆에서 하는 바람에 차량으로 돌과 이물질들이 튀어서 곰보처럼 페인트 도장 상태가 엉망인채로 입고되었습니다. 차량옆에서 제초작업으로 인해서 차량의 도장면이 곰보처럼 변해서 복원광택을 의뢰해주셨습니다. 차량상태는 사진과 같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제초기의 성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차량의 상태가 옆면도 말이 아닙니다. 차량의 도장면이 곰보처럼 변했습니다. 루프(천장)까지 영향을 받은 상태였고요. 차량의 조수석쪽 옆면과 본넷 부분이 가장 심한 상태였습니다. 차량을 작업장에 입고시키고 깨끗하게 세차후 마스킹 작업을 합니다.마스킹작업은 광택기로 밀면 안되는 부분(무광플라스틱)을 보호하는 역활을 합니다. 광택용 조명을 밝혀가면서 작업을 시작합니다. 곰보되었..
더뉴카니발(올뉴카니발)을 신차로 출고하시는 고객님께서 안성 차이야기에 신차검수 및 썬팅(틴팅) 및 블랙박스 장착을 의뢰해 주셨습니다. 안성 차이야기에서는 신차검수를 완벽히 완료후 인수증에 사인을 하기 때문에 안성지역에서 신차검수를 오래하기로 유명합니다. 신차검수는 차량의 도장상태 뿐만 아니라 휠과 라이트, 사이드미러등의 외장부품 및 실내까지 모두 작동상태 및 조립상태를 철저히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2018년 더뉴카니발(올뉴카니발) 노블레스 등급의 9인승 차량입니다. 거의 풀옵션 차량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전자장비가 들어간 차량이라 전방감지기까지 장착되어 있습니다.(전방감지기가 없으신 분들은 차이야기에서 사제품 전방감지기 장착가능) 실내의 내장제 스크래치등을 모두 체..
얼마전부터 전방센서가 안되는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전방주차 센서는 총 4개인데, 그중에서 좌우에 있는 것은 잘되는데, 전면에 있는 두개가 맛탱이가 가서 가만히 서 있어도 뭔가 있다고 감지하는데, 전방 물체에 가까이가면 아무런 반응이 없는 현상이 계속되더군요. 그래서 동네 카센터에 가서 전방센서 2개를 교체했습니다. 범퍼 좌측에 있는 센서는 정상동작 범퍼 우측에 있는 센서 역시 정상동작 번호판 좌측센서 교체 번호판 우측센서 교체 번호판 좌우에 있던 주차센서를 모두 새것으로 교체를 하니까 정상적인 동작을 하더군요. 동호회(카페)에 검색해보면 주차센서 수리가 모두 센서문제는 아니었지만, 방문한 카센터에서 정확히 범퍼의 좌우측을 되기 때문에 배선문제는 아니고 센서문제라고 진단을 해줬고, 번호판 양쪽에 붙은 전면..
안성 차이야기에 2017년형 3세대 올뉴모닝(JA) 모닝이 신차검수 겸 썬팅작업을 위해서 입고되었습니다. 3세대 JA올뉴모닝 차량은 통뼈경차라는 광고 카피로 유명한 모델이죠. ^^이 차량은 풀옵션 차량으로 모닝에 장착할 수 잇는 거의 모든게 장착되어 있는 차량~ 10년전 쯤에는 16인치휠이 중형차나 준중형차에 널리 쓰이는 사이즈였는데, 올뉴모닝에도 옵션으로 적용이 되는 시대군요. 역시 휠이 큰 만큼 스포티해보이는 면이 있습니다. 전면 헤드라이트에 면발광 아이라인과 프로젝션 램프가 채용되어 있고, 테일램프도 LED사양의 차량입니다. 확실히 옵션이 많이 파량인 만큼 낮은 트림의 차량보다는 확실히 좋아보입니다. ^^ 안성 차이야기에서 썬팅작업을 하기전에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도 꼼꼼히 이상여부를 검사합니다. ..
그랜져HG LPI...공영주차장에서 물피도주를 당했습니다. 하필 차를 세워 둔 곳이 CCTV사각지대이고, 사용하던 블랙박스(엠엔소프트 R700)가 1채널에 주행중에만 작동되게 해 놓은 상태라 범인을 잡지는 못했습니다. 아주 이쁘게 긁고 갔습니다. -_- 참애매하게 긁고 갔는데, 결론은 주차장에서 증거가 없다고 해서 옥신각신하다가 결국은 주차장법 찾아서 내용을 찾아서 제시하고 수리비용을 받아냈습니다. 수리하는 동안 공업사대차 받아서 오랜만에 EF소나타도 몰아봤고요. 수리를 완료하고 이번에 물피도주 당한 부분에 PPF필름도 붙이고, 블랙박스도 2채널에 상시전원 방식으로 새로 달기로 했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장착할까 했는데, 일단 보조배터리는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하고 안성 차이야기에서 마이딘 W350이라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