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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시리즈나 요즘 나오는 2019년형 갤럭시 A시리즈는 이제 케이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본제공 케이스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가 있을텐데 갤럭시 S10e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스가 너무 딱딱하고 전체적으로 보호를 못해줘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스마트폰을 사면 이케이스 저케이스 많이 구매해봤는데 이제는 그냥 에어쿠션 클리어 젤리케이스만 구매를 합니다. 이유는 저렴하다는 것과 슬립해서 스마트폰 크기가 많이 두툼하고 커지지 않으면서 보호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가드풀에서 나오는 에어쿠션 클리어 범퍼 젤리케이스로 이런 디자인의 제품은 솔로젠에서도 판매를 하고 여러 브랜드로 나옵니다. 갤럭시 S10e(SM-G970)으로 나온 제품을 일단 두개샀습니다. 일반적인 투명 T..
기존에 저렴한 가격대의 AC전기를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단 바람이 11미터 간다고는 하지만 바람소리가 엄청나다는 것인데 일반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오버스펙에 소음추가 느낌이라 DC전원을 사용하는 초절전 제품인 엣지코프에서 판매중인 E6에어 써큘레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주)엣지코프(ETDGE)에서 판매중인 소형 에어써큘레이터인 E6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이 나오고 있고 지금은 회전도 가능한 E6 plus 제품도 판매중입니다. 엣지코프의 E6에어써큘레이터는 USB방식의 DC 5V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내에서 스마트폰 충전아답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컴퓨터 USB포트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글판 사용설명서가 제공되고 국내 KC인증을..
HKS오픈필터인 슈퍼파워플로어 리로드2(이름도 길다;;)는 건식타입 제품으로 원래 HKS에서 권장하는 방법은 리필 제품을 구매해서 필터부분을 교체하는 것입니다. 정품리필의 가격대는 150파이와 200파이가 가격이 틀린데, 4~5만원선으로 웬만한 대만&중국산 오픈필터 가격이고, 주변에 튜닝차 타는 사람들의 조언이 몇번 빨아쓰고 걸레될 것 같으면 갈아라라는 말을 듣고 한번 빨아보기로 합니다. 필요한 도구는 중성세제(주방에서 쓰는 퐁퐁류의 제품이 중성제품이죠)와 물과 말릴 수 있는 그늘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장소가 필요합니다. 분리한 필터 부분을 중성세제를 푼 물에 퐁당 담가서 불려주고, 흔들흔들 조물락조물락 해서 살살 빨아줍니다. 가정용 주방세제의 강력한(?) 기름때와 먼지 세정력이 솔직히 좋지는 못하지만,..
국내 3사의 소형 SUV차량인 쌍용자동차 티볼리(에어)와 르노삼성의 QM3, 쉐보레의 트랙스 엔진사양 비교 포스팅을 시작합니다.르노삼성의 QM3만 디젤 엔진 한가지만 선택이 가능하고, 쉐보레의 트랙스와 쌍용의 티볼리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중에 선택이 가능하며, 새로 출시한 기아자동차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니로는 가솔린 엔진+모터를 이용한 하이브리드를 채용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에어는 디젤 모델만 출시했기 때문에 엔진에 대한 선택권이 없으며, 티볼리 숏바디 차량은 자연흡기 가솔린과 디젤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트랙스의 가솔린 엔진은 1400cc 터보엔진이기 때문에 티볼리의 자연흡기 엔진에 비해서 출력이 더 좋고, 복합 연비는 별로 차이가 없고, 현재의 배기량별 세금체계에서는 조금더 저렴한 세금이..
쌍용자동차 티볼리(TIVOLI) 차량에는 두가지 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솔린 엔진과 디젤엔진입니다. 일반 숏바디 티볼리에는 가솔린과 디젤중에 선택할 수 있고, 티볼리의 롱바디인 티볼리 에어(TIVOLI AIR)에서는 오로지 디젤엔진만 선택이 가능합니다. 티볼리에 들어가는 가솔린 엔진의 스펙은 최대출력 126마력(6000rpm)에 최대초크 16kg.m(4600rpm) 스펙의 자연흡기 엔진XGi)이 장착되며, 디젤에는 쌍용 디젤엔진을 말하는 XDi엔진이 장착됩니다. 배기량은 가솔린이랑 동일한 1.6(1600cc)이며, 비슷한 자동차세가 부과됩니다. 디젤의 최대출력은 115마력으로 경쟁 타사 차량들 대비해서 중간정도이며, 최대 마력은 4000rpm에서 나오는 구조입니다.디젤의 장점인 높은 최대토크는 15..
3월 8일 출시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인 티볼리 에어(TIVOLI AIR)차량으로 기존 티볼리 숏바디 대비해서 F/L수준으로 바뀌었다길래 쌍용자동차 영업소를 방문해서 구경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흔들림과 화질이 별로이지만 참고하기에는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쌍용자동차 티볼리 숏바디(흰색)과 롱바디 에어모델(은색)가격차이는 동급 트림에서 100만원 정도 티볼리 롱바디 모델인 에어가 비쌉니다. 전면부는 확실히 롱바디쪽이 좀더 비싸보이는 감은 있는데, 개인적인 취향이니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으나 전면 범퍼의 변화로 인해서 이미지가 상당히 틀려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전면부의 범퍼는 바뀌었으나 헤드램프와 그릴 부분은 기존 숏바디 티볼리랑 동일하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풀옵션 차량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