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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HG LPI 익스클루시브에 달려 있는 운전석 통풍시트 모터가 힘이 없어져서 거의 통풍시트의 역활을 못해서 인터넷 검색해보니 쏘렌토 것으로 많이 하길래 쏘렌토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작업은 공구도 있어야 하고 요령도 있어야 해서 안성 차이야기에 공임주고 의뢰를 했고 부품은 직접 구했습니다. 모비스 순정품이지만 동네 기아부품점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아서 동네 기아부품점에서 알려준 시트부품 전문으로 하는 부품점인 대원시트에서 구매했으며 모터 가격은 55000원에 택배비 4000해서 총59000원의 부품가격이 소요되었습니다. 기아자동차 파트넘버 88550 C5AD0"BLOWER UNIT-FR CUSH VENTI" 그랜저HG의 순정모터는 45000원으로 쏘렌토 것보다 1만원이 저렴하지만 써렌토 것을 구매한 이유..
기존에 저렴한 가격대의 AC전기를 사용하는 에어써큘레이터를 사용중이었습니다. 일단 바람이 11미터 간다고는 하지만 바람소리가 엄청나다는 것인데 일반방에서 사용하기에는 오버스펙에 소음추가 느낌이라 DC전원을 사용하는 초절전 제품인 엣지코프에서 판매중인 E6에어 써큘레이터를 구매했습니다. (주)엣지코프(ETDGE)에서 판매중인 소형 에어써큘레이터인 E6 제품은 총 4가지 색상이 나오고 있고 지금은 회전도 가능한 E6 plus 제품도 판매중입니다. 엣지코프의 E6에어써큘레이터는 USB방식의 DC 5V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가정내에서 스마트폰 충전아답터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컴퓨터 USB포트에도 사용이 가능하고 보조배터리를 연결해서 야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한글판 사용설명서가 제공되고 국내 KC인증을..
그랜져HG LPI가 이제 연식이 되면서 뒷브레이크 패드가 다 마모되어서 후륜디스크 브레이크패드를 교체하기로 하고 단골카센터에 갔습니다. 그랜져HG중에서 오토홀드가 적용된 차량은 전자식파킹 브레이크로 EPB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패드를 교체할려면 진단기를 통해서 전자파킹 모터를 교체모드로 해주는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애초에 DIY로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교체전 후륜브레이크패드 상태인데 패드가 10%정도 남았는데, 풀브레이크가 급브레이크시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교체결정했습니다. 순정패드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순정패드를 분리하고 피스톤을 밀어줘야 하는데 이거 일반 캘리퍼보다 힘이 더 들어간다고 하더군요.(그래서 공임이 비싸요) 전륜은 만도 모노블럭4P에 프릭사 S1패드를 쓰고 후륜은 그냥 순정으..
그랜져HG가 의외로 잡소리가 많은 차량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일반보증이 남아 있으면 보증수리로 해결하면 되지만, 일반보증이 끝났을 경우에는 직접 수리를 해야 하는게 잡소리입니다. 그랜져HG의 경우 조수석(보조석) 잡소리가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 두가지 부분에서 소리가 발생합니다. 첫째 시트레일 잡소리 둘째 시트등받이 잡소리 인터넷으로 서치를 해보면 알겠지만, 같은 원인의 잡소리라고 자가 해결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첫번째의 시트레일 잡소리의 경우 시트 고정 볼트를 풀었다가 다시 조이는 것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고 시트레일을 교체(많이 비쌈)해서 해결을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트 등받이 잡소리의 원인은 시트에 사람이 앉을 때에 살살 앉는게 아니라 털썩~하고 앉다 보면 시트 등받이를 구동하는 기어뭉치가 ..
요즘 전기자전거는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디자인적으로도 배터리를 프레임에 넣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일반 자전거와 외적으로 잠깐봐서는 구분 못할 정도이고, 샤오미 같은 회사에서도 전기자전거를 출시하고 있어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은 상당히 넓어졌습니다. 사진상의 자전거는 지금 세대의 제품은 아니고, 나온지 좀 아트제품인데, 전기자전거가 저렴한 제품은 강철프레임이지만, 좀 괜찮은 제품들(한마디로 비싼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을 채용하고 있지만(위 사진의 자전거가 알루미늄 프레임) 알루미늄을 채용했어도 일반 자전거 대비 무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전기자전거를 구매하는 이유는 좀더 힘을 안들이고 타고 싶다는게 가장 큰 이유이긴 하지만, 실질적으로도 전기자전거를 꺼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자전거는 자전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