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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기 방지 브러쉬는 컴퓨터를 청소할 때에 상당히 편리한 도구중에 하나입니다. 에어컴프레셔는 수분이 나와서 컴퓨터부품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캔형 제품은 가격 때문에 LPG가스를 분사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있지만 붓은 정전기만 생기지 않으면 내가 원하는 부분을 정밀하게 청소할 수도 있고 부작용도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붓을 주로 사용합니다. 기존에 정전기방지 붓들은 미세모로 되어 있는 주황색 털로 되어 있고 나무손잡이 중국산 제품들이 많았는데 손잡이에서 냄새도 나고 털의 손상이 금방와서 자주 교체해야 하는 부분이 있었던 단점이 있어서 이번에는 튼튼한 모를 사용한 조이쿨 브러쉬3을 샀습니다. 그래도 간단한 비닐포장은 되어 있고 원산지 표시도 모두 되어 있는 제품으로 정전기를 발생시키지 않는 제품이기 때문에 ..
작년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면서 그래픽카드는 기존애 쓰던 GTX 1060 6GB로 존버하기도 하고 그래픽카드와 파워만 그냥 사용하던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배틀필드 2042출시에 맞춰서 그래픽카드를 살려고 했으나 2021년말의 그래픽카드 가격은 헬게이트였고 배틀필드 2042도 망하는 느낌에 그래픽옵션 저품질로 해도 그냥저냥 게임에 문제가 없어서 GTX 160 6GB로 계속 썼습니다. 얼마전에 쇼핑몰을 보다가 지포스 RTX2060과 RTX3050이 정가보다 몇만원 세일하길래 성능은 2060이 조금 좋은 것은 알거 있었지만 그래도 전성비면에서 RTX3050이 좋다고 생각했고 기존에 쓰던 GTX1060과 10W정도의 소비전력 차이라서 기존에 쓰던 정격 500W로도 충분히 돌릴 수 있었기 때문에 M..
ZOTAC GTX1060 6GB MINI의 쿨링팬이 괴소음을 내며 나죽을거예요~라고 사인을 보내길래 일단 PC를 써야 해서 A/S를 안보내고 집에 있던 어쩌다가 가지고 있는 MSI 53mm홀간격 그래픽카드 쿨러에서 빼낸 팬이 조텍 GTX1060에 딱 들어 맞아서 임시 사용중이었는데, 이제 2핀이라 풀로 돌아서 바람소리 신경쓰여서 팬만 따로 사서 교체를 진행했으나 구매한 팬의 문제로 실패하고 다시 쿨링팬을 샀습니다. 정확히는 쿨링팬만 사는 가격보다 MSI01 같은 그래픽카드 쿨러를 사서 팬만 떼서 사용하는게 더 안전하고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서 이번에는 저번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기존에 구매해서 사용해봤던 MSI01을 샀습니다. MSI01제품은 홀간격 53mm를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용 쿨러로서 구리심도 박혀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