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TWININGS Earl Grey) 50T/25T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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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티백(TWUNINGS Earl Grey) 50T와 25T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트와이닝 얼그레이 50티백은 사진 앞쪽의 제품이고 25티백은 뒷쪽의 제품입니다.

50티백짜리는 100g의 용량으로 티백당 2g이 들어가 있으며, 25티백짜리는 그의 절반인 50g에 각 티백당 2g으로 용량은 동일합니다.



트와이닝 제품들은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국내에 위와 같이 정식수입된  제품도 있고 직구나 구매대행등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구매했던 25티백짜리는 각각의 포장으로 되어 있어서 향이 날아가지 않아서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0티백 제품은 위 사진과 같이 25티백 제품처럼 따로 포장된 것이 아니라 50티백이 한박스에 쭈욱 들어있는 타입이라서 보관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왼쪽이 20티백짜리 제품이고 오른쪽이 50티백짜리 제품인데, 실제 25티백짜리를 뜯어서 비교를 해봐도 티백에 들어 있는 용량은 둘다 2g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비교할 것도 없고 티백의 크기도 동일합니다.



실제 박스의 크기를 따지면 50티백짜리가 조금 더 아담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내부에 소포장이 따로 되어 있느냐 그냥 쫘악 다 들어 있느냐의 차이로 인해서 박스크기 차이가 발생하는 것인데 소포장 제품이 좋으신 분들은 50티백 제품보다는 25티백을 선택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의 경우에 유명브랜드에 속하고 수입제품인데도 가격이 비싸지 않은 만큼 오리지널 얼그레이를 맛보고 싶다면 추천해드릴 수 있는 제품중에 하나입니다.

단점은 완전 분쇄된 티백형 제품이기 때문에 추천시간보다 너무 오래 우려내면 가루가 나올 수 있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오리지널 얼그레이의 표준을 보여주는 티백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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