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롤리움" 젤리란 일반적으로 유니레버에서 판매하는 제품인 바세린의 주요 성분으로서 석유에서 추출해서 정제과정을 거쳐서 사용하는 성분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내추럴초이스에서 판매중인 "퓨어 페트롤리움 젤리"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흔하게 판매하는 제품이라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용량은 4온스(113g) X 3개 세트상품입니다.
"Nature's Choice 상표로 되어 있으며 Pure Petroleum Jelly"라고 판매되고 있으며 MADE IN USA제품인데, 인터넷에서 파는 페트롤리움 젤리 제품들이 대부분 미국산 제품들이 많습니다.
화이트 페트롤리움 젤리 100%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보호 효과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초에 페트롤리움 젤리의 역활은 피부와 대기사이에 보호막을 만들어져서 피부가 빨리 재생될 수 있도록 보호막의 역활을 해주는 제품으로 치료제가 아니라 보호제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보통 상처가 나면 항생제 성분의 상처용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항생제를 너무 많이 쓰는 것 같아서 포비돈으로 소독을 하고 바세린을 발르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소독후 피부가 자연치유되게 하는게 항생제를 쓰는 것보다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품용기의 색상은 누런색이지만 내부는 화이트 페트롤리움 젤리로 되어 있어서 실제 손이나 면봉으로 떠내보면 반투명 화이트 색상의 페트롤리움 젤리입니다.
페트롤리움 젤리를 사용한 제품들이 워낙 가격대가 저렴하고 유니레버의 바세린 제품도 워낙 저렴하니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선택을 자유롭게 하시면 되는데, 가격차이도 유니레버의 바세린이나 타 브랜드랑 아주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한번 사면 오래~~~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어떤 것을 사든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구매해서 개봉하고 사용해본 결과 메이저 제품이랑 차이점도 못 느끼겠고 메이저 제품들보다 쬐끔 더 저렴해서 이전에도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봤지만 페트롤리움 젤리들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